KAYA in S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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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겨울, 1년차. -호수

호감도 2 이벤트. 셰인은 칼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셰인은 목장 앞 호수로 향했다. 숲의 호수에는 배도 띄우지 않으면서 누가 지어두었는지, 멋들어진 부두가 있었다. 호수 크기에 맞지 않게 넓은 나무 판자들 위를 걸으면 고즈넉한 신더샙 숲에 발소리가 퍼졌다. 셰인은 종종 이곳에서 술을 마시곤 했다. 한적한 주점의 인기척조차 버티기 어려울 때면 잔잔한 수면을 바라보며 혼자서 목을 축이는 것이 좋았다. 언제부터 ...

[헬렌세비]발렌타인데이

오늘아니고 어제지만 뭐 그냥 그렇다치자 사귀고있을때

"발렌타인데이." "네! 발렌타인데이!" 내가 그런 걸 기억하고 있을 리가 없잖아. 언짢은 듯한 세바스찬의 목소리가 방에 울리자마자 헬렌이 그럴 줄 알았단 표정을 지어보였다. "뭐, 별로 기대는 안하고 있긴 했지만, 막상 직접 들으니까 기분은 좀 이상하네요." "다 상술이라고. 알아?" "저도 그 말 엄청 했는데. 사실 이런 이벤트는 다 핑계인거죠." 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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